"비트코인, 연일 최고가"…가상자산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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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월가에서는 가상자산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11일(현지시간) "가능한 빨리 가상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를 늘려야 한다"며 "이 흐름에 맞서려 하지 말고 모든 자금을 동원해 가상자산을 사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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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컴투스홀딩스가 25.75%, 우리기술투자가 12.21% 상승하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10.14%), 티사이언티픽(5.84%), 한화투자증권(5.53%), 위지트(5.78%), 케이피엠테크(2.85%) 등도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후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최고치인 8만8000달러를 뚫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가상화폐 업계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월가에서는 가상자산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11일(현지시간) "가능한 빨리 가상자산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를 늘려야 한다"며 "이 흐름에 맞서려 하지 말고 모든 자금을 동원해 가상자산을 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일부 투자자들은 규제 이슈를 우려하면서 가상자산 투자를 망설여왔지만 트럼프가 취임하면 새로운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임명되고 가상자산 친화적 규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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