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확대 일품진로, 올해 판매량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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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일품진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업계 처음으로 물을 타지 않고 숙성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기법을 사용해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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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일품진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증류식 소주 시장이 지난해부터 정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일품진로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신제품 출시 △활발한 마케팅 활동 △일품진로 전담 조직 운영 등을 손꼽았다.
창립 100주년 기념주인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과 고연산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업계 처음으로 물을 타지 않고 숙성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기법을 사용해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랭스'를 생산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 지난 5월에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증류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있는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제품 특징에 맞게 활용하고 차별화된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선보일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일품진로 브랜드 최초로 모델 이효리를 발탁하고 첫 광고를 선보였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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