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한때 2,500선 붕괴...코스닥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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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내리며 장 초반 한때 2,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45분쯤 2,500선 밑으로 내려가며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수혜주로 꼽혔던 조선주도 하락하고 있고, 반면 2차전지와 금융주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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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내리며 장 초반 한때 2,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45분쯤 2,500선 밑으로 내려가며 사흘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하고 있고, 개인 홀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수혜주로 꼽혔던 조선주도 하락하고 있고, 반면 2차전지와 금융주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02% 내린 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의 이른바 '트럼프 랠리'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는 소외된 모습이라며 업종별 쏠림이 심해지고, 수급과 투자심리가 모두 부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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