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메이, '푹다행' 채운 사랑스러움…리액션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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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대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메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멤버 메이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해 첫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메이가 속한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데뷔 앨범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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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대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메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멤버 메이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해 첫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함께한 메이는 섬 모습을 보면서 바다와 가까이 있는 일본 미야자키현 출신이라는 본인 소개와 함께 큰 공감을 자아냈고, 해맑게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메이는 새롭게 섬에 도착한 박세리와 김민경, 기존의 임원으로 있는 김대호와 장준의 이야기에 눈을 떼지 못했고, ’세리파크‘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신기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고군분투하며 칠게잡이 중인 박세리와 김대호를 보던 붐이 “메이도 저런 거 잘 잡을 수 있어요?”라고 질문하자, 메이는 “저 잡을 수 있어요. 안 무서워요”라며 귀여운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예능 요정으로 등극하기도.
메이는 특히 저녁 식재료 구하기에 나선 김대호가 끝내 문어를 잡아내자 함께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문어를 예쁘게 삶는 방법을 처음 본 메이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스케일이 남다른 박세리의 요리들을 보며 군침을 돋웠다.
이처럼 메이는 데뷔 이후 처음 단독으로 출연한 예능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고 VCR에 제대로 몰입한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대활약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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