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늘 신곡 포함 베스트 앨범 공개…9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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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베스트 앨범 '팬텀 빈티지'는 2011년 데뷔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팬텀의 베스트 곡들을 모은 리마스터 앨범이다.
또한 팬텀 첫 번째 미니앨범의 첫 트랙이었던 '팬텀 시티'(PHANTOM CITY (feat. 애즈원)), 데뷔곡이자 대중들에게 팬텀을 각인시킨 '얼굴 뚫어지겠다', 강렬한 기타 리프 위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버닝'(BURNING), 꿈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마음과 간절함을 담은 '조용필처럼'을 포함하여 팬텀의 색이 진하게 묻어있는 '어딘데?', '확신을 줘 (Could You Be Mine?)', '오늘따라 (feat. 가인)', '말 놓을게', '몸만와 (With 버벌진트)', '다알아', '내가 졌다', '할 수 있는게'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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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3인조 하이브리드 힙합 그룹 팬텀(키겐, 산체스, 한해)이 베스트 앨범 '팬텀 빈티지'(PHANTOM VINTAGE'로 9년 만에 컴백한다.
팬텀의 베스트 앨범 '팬텀 빈티지'는 2011년 데뷔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팬텀의 베스트 곡들을 모은 리마스터 앨범이다. 타이틀곡 '세븐틴'(7teen)은 지난 2015년 발매한 '확신을 줘' 이후 팬텀이 약 9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세븐틴'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면 아이가 된다는 유쾌한 가사와 경쾌한 키보드 위에 얹어진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를 통해 팬텀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팬텀 첫 번째 미니앨범의 첫 트랙이었던 '팬텀 시티'(PHANTOM CITY (feat. 애즈원)), 데뷔곡이자 대중들에게 팬텀을 각인시킨 '얼굴 뚫어지겠다', 강렬한 기타 리프 위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버닝'(BURNING), 꿈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마음과 간절함을 담은 '조용필처럼'을 포함하여 팬텀의 색이 진하게 묻어있는 '어딘데?', '확신을 줘 (Could You Be Mine?)', '오늘따라 (feat. 가인)', '말 놓을게', '몸만와 (With 버벌진트)', '다알아', '내가 졌다', '할 수 있는게'까지 총 13곡이 수록됐다.
팬텀은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3인조 하이브리드 힙합 그룹으로, 2011년 싱글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했다. 당시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소화하며 본인들만의 음악 세계를 어필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팬텀의 새 앨범 '팬텀 빈티지'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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