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 더 이상 없다…‘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금일 1순위 청약

수도권 국평급(전용 83~84㎡) 분양가 15억원 돌파 속…9억원대 합리적 분양가 책정
광명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가격으로 예비 청약자 많은 관심 예상

<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투시도>

광명시 숙원사업인 구름산지구 개발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는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금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구름산지구 A4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광명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국평급(전용 83~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가구 수는 ▲83㎡ A 201가구 ▲83㎡ B 135가구 ▲83㎡ C 24가구 ▲93㎡ 84가구다.

상세 청약 일정은 금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내일(화) 13일 2순위 청약받는다. 이후 19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이 단지는 수도권 분양가의 거침없는 상승세 속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은 국평급의 분양가가 본격적인 10억원 시대를 연 가운데, 최근에는 안양시의 한 분양 단지가 고층 기준 15억원대의 고분양가를 책정하면서 상승 폭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이러한 흐름과는 대조되게 국평급 기준 분양가가 9억원대로 책정됐다. 일부 저층의 경우는 8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안양시 분양 단지와는 최대 6억원이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광명에 공급된 분양 단지들이 11~12억원에 분양가를 책정해 선보였던 것과 비교해도 최대 3억원이 저렴하다.

단지는 이와 함께 뛰어난 입지 여건과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강점으로 KTX 광명역이 인접하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구름산과 맞닿은 숲세권 아파트로, 여의도공원 면적(약 23만㎡)의 약 3배 규모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약 67만㎡)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도보권에는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권을 확보하고 있고 광명역세권과 인접해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중앙대 광명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구름산지구는 향후 광명에 이어질 광명시흥지구(3기신도시), 광명학온지구, 광명하안2지구 등의 주거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 이에 따른 미래가치가 상당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광명시 A 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구름산지구는 광명시흥지구, 광명학온지구, 광명하안2지구 등이 모두 가깝게 위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라며 “특히 광명시흥지구와도 가까운 구름산지구의 신호탄이 될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로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