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개월 만에 장중 2500선 붕괴…외인·기관 매도세
윤승옥 2024. 11. 12. 10:1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개월 만에 장중 2500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12일 오전 9시 52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06포인트(p)(1.35%) 하락한 2497.60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9월 11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셌습니다.
기관은 459억 원, 외국인은 923억 원 각각 순매도 중입니다.
개인은 1343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 대비 16.09p(2.21%) 하락한 712.75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