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등, 삼척형 일자리 발굴 논의 본격화

[KBS 강릉]삼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1억 원을 들여 삼척형 상생협력일자리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삼척형 사업 모델을 논의해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연구용역은 '도계 빌리지'와 삼척 살아보기, 삼척 돌아보기, 교육 훈련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삼척시 등은 또, 현실적인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