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생산 늘린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관리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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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관리실을 신축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환경부 한강유역청의 2025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그런데 친환경 관리실이 노후하고, 축산 미생물 생산량이 부족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더한 17억 원을 투입해 배양실을 신축하고 미생물 배양기기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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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관리실을 신축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환경부 한강유역청의 2025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농업기술센터는 4종의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농업인들에게 매년 180톤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런데 친환경 관리실이 노후하고, 축산 미생물 생산량이 부족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더한 17억 원을 투입해 배양실을 신축하고 미생물 배양기기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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