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장서 불…1시간30분 초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1.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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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3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0여명과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폐기물 500여t이 소실됐다.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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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제공


12일 오전 3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0여명과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폐기물 500여t이 소실됐다.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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