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야산서 50대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김규현 기자 2024. 11.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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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 말을 들어보면, 지난 10일 낮 12시20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한 야산에서 영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50대 ㄱ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야산에서 숨진 ㄱ 경위를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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