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모주 한파 계속···노머스 장중 3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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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12일 장 초반 공모가 3만 200원보다 30% 넘게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노머스는 공모가 대비 32.62% 떨어진 2만 3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 200원에 확정하고, 경쟁률은 288대 1을 기록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자 상장을 포기하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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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인 12일 장 초반 공모가 3만 200원보다 30% 넘게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노머스는 공모가 대비 32.62% 떨어진 2만 350원에 거래 중이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 200원에 확정하고, 경쟁률은 288대 1을 기록했다.
다만 일반 청약 경쟁률은 2.62대 1에 그치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112억 원이 모이는 등 성적이 부진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자 상장을 포기하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수요예측 흥행 실패에 전날 축산물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한방 의료기기 기업 동방메디컬 역시 지난 7일 상장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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