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씨, 담꾹·디델리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일대일 맞춤 컨설팅 진행…선착순 10개 점에 총 1천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 제공

< 출처 : 디엔에프씨 >

㈜디엔에프씨가 서울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열리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최장수 창업 박람회다.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다채로운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디엔에프씨는 별도 부스(SETEC A313)를 마련하고 자사의 밀키트 전문점 담꾹과 국내 유일의 라볶이 전문점 디델리를 소개한다. 상담 전문 인력을 배치,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담꾹 및 디델리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브랜드별 시스템 체험 및 제품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 지원프로그램 정보 제공뿐 아니라 박람회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 특전도 마련했다. 디델리 창업 계약을 체결한 이들에는 선착순 10개 점에 한 해 가맹비, 교육비, 광고선전비 면제 등 총 1천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키트 전문점 브랜드 ‘담꾹’은 전국 약 300개 매장을 운영하며 밀키트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키오스크와 유/무인 운영을 통해 365일 24시간 구매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건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밀키트는 매장 즉석 제조로 적정 온도에서 신선하게 관리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일부 메뉴 제외)한다.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을 통해 소스 생산부터 물류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진심이 감동되는 라볶이 공작소 디델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신메뉴와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매장까지 선보이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아온 디델리의 대표 메뉴인 ‘추억의 맛’ 디델리라볶이를 비롯해 대파커리라볶이, 땅콩마라라볶이, 갈릭로제라볶이, 고르곤크림라볶이, 불닭 시리즈 3종 등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추억의 맛을 기억하는 30·40세대뿐 아니라 19~24세 연령대의 젊은 층 고객으로 타깃층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디델리 숙명여대점의 경우, Z세대의 타깃을 고려해 디델리 마스코트 캐릭터 ‘디디’를 활용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장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키오스크 주문과 픽업으로 신속하게 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 선두주자 라볶이 전문점 1세대 브랜드라는 강점에 꼼꼼한 상권 분석, 5일 교육, 오픈 후 밀착 관리 등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지원으로 1인, 주부도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소 평수 제한이 없어 저비용 고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디엔에프씨 관계자는 “담꾹과 디델리는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자도 보다 안전하게 도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라며 “안정적인 수급 관리와 합리적 가격 책정은 기본, 상권 분석부터 운영 교육, 밀착 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창업을 지원하는 만큼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