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3분기 연결 영업익 2500만원…7분기 만에 '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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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인트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엔비티가 7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엔비티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의 성공적인 수익성 증대 전략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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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인트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엔비티가 7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엔비티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76억5000만원이다.
이번 흑자전환은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의 성공적인 수익성 증대 전략 덕분이다. 캐시슬라이드 서비스가 리빌딩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면서 B2C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45.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성장과 더불어 이익률 개선에 집중해 온 성과가 빠르게 나타난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며 "향후 B2C 포인트 플랫폼 사업의 성장, 국내 대형 플랫폼 제휴, 글로벌 오퍼월 부문의 월 단위 성장, 쇼핑 어필리에이트 신사업을 통한 추가 성장 모멘텀 등이 모두 유효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핵심 서비스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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