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더 그레이트' OST 발매 축전 등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웹툰 '더 그레이트'(제작 슈퍼코믹스스튜디오)와 글로벌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 리더 안유진의 협업 OST 발매를 기념해 웹툰 원작자 지민 작가가 그린 축전을 공개했다. 또한 OST 발매를 기념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멜론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발매되는 OST 'Dreaming'은 지난달 완결된 웹툰 '더 그레이트'의 흥행을 팬들과 기념하고자 제작됐다.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가 글을, '나빌레라' 지민 작가가 그림을 그린 웹툰 '더 그레이트'는 주인공 유보라의 일생을 깊은 시선으로 담아내며 큰 호응을 모은 작품이다. 특히 OST는 유보라의 인생을 주제로 광진 작가가 직접 작사하고, 걸그룹 아이브 리더로 보컬, 댄스, 예능 등 엔터테인먼트 전 영역에서 활약 중인 안유진이 가창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안유진은 몽환적인 팝 발라드 곡인 Dreaming을 본인 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꾸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민 작가가 그린 OST 발매 기념 축전들도 공개됐다. '더 그레이트'를 포함해 '나빌레라' 등에서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체로 팬덤을 모은 지민 작가는 헤드셋을 쓰고 미소 지으며 노래하는 안유진의 녹음 장면을 특유의 포근한 터치로 화면에 옮겼다. 안유진과 헤드셋을 쓰고 노래하는 웹툰 주인공 유보라의 모습이 담긴 축전도 함께 공개됐다. 지민 작가는 "곡 'Dreaming' 가사를 보면서 보라의 삶이 자연스레 그려졌다"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될 보라의 이야기를 보며 보라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연상돼 그림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웹툰 OST 발매를 기념한 다양한 협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음원 발매 시점인 12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8일까지 '더 그레이트 OST 감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랫폼별로 웹툰 퀴즈를 맞힌 독자를 1명씩 추첨해 지민 작가의 안유진 축전 포스터와 폴라로이드 사진, 안유진 사인이 담긴 스웻셔츠를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퀴즈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멜론 1만 캐시 등을 추첨 제공하며, '더 그레이트' SNS 게시물을 리포스트한 독자 10명을 대상으로 MMA2024(멜론뮤직어워드) 초대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웹툰을 읽은 독자에게 다양한 캐시 럭키드로우를 지급하며, 전 회차를 본 독자 중 5명을 추첨해 작가 사인이 들어간 단행본 세트도 전한다.
멜론은 멜론 매거진을 통해 웹툰 'Dreaming' 메이킹 필름과 안유진의 실제 녹음 장면을 담은 독점 포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밀리언스 앨범을 향한 '멜론의 전당 챌린지'도 함께 개최된다.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은 발매 24시간 내 100만회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에게 주어지는 타이틀로, 챌린지에 참여한 유저들을 추첨해 안유진 작화 사인 포스터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 캐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밀리언스 앨범 달성시 독점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고, 멜론의 전당 상패와 사인 포스터를 유저들에게 추가로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팬들이 같이 음악을 들으며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멜론 서비스 '뮤직웨이브'도 1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팬들은 개설된 뮤직웨이브 채널에서 안유진이 직접 녹음한 시크릿 음성 메시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채팅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 선물을 제공한다.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과 X 계정에서는 안유진이 직접 OST 'Dreaming'의 이모저모를 소개한 숏폼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Dreaming' OST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역량을 결합한 'IP 밸류체인' 시너지 사례 중 하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 스토리 IP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음원을 기획/제작했으며, 산하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의 안유진이 OST 가창자로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자체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다양한 IP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통해 독창적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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