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부터 분위기 살벌하네”…노머스, 30%대 급락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11.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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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가 코스닥 데뷔 첫날 3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1만원(33.11%) 내린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200원에 확정하고, 경쟁률은 288대 1을 기록했지만 일반 청약에서는 2.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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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사진 출처 = 노머스]
노머스가 코스닥 데뷔 첫날 3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1만원(33.11%) 내린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의 분위기가 싸늘하게 얼어붙으면서 투자심리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200원에 확정하고, 경쟁률은 288대 1을 기록했지만 일반 청약에서는 2.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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