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트럼프 당선 확인 후 채권 시장 흐름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마경환 GB투자자문 대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며 채권시장이 출렁였는데요. 채권수익률을 놓고도 의견이 갈리며 시장참여자들도 예측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미국 대선 후 채권 시장 흐름과 함께 투자 전략까지, GB투자자문 마경환 대표 모시고 알아봅니다.
Q.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끝이 났죠. 대선 전까지도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4%대까지 치솟았는데요. 트럼프 당선을 확인한 후 4.3%대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채권 시장의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대…채권 시장 흐름은?
- '트럼프 유력'에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47%
- 트럼프 당선 후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3%대로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3%대에서 등락 반복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9월 저점 대비 81bp↑
- 트럼프 당선인 관세 정책 시행 시 고물가·고금리
- '트럼프 트레이드' 효과, 추세 이어질지 주목
- "트럼프 공약, 채권 수익률에 선반영" 주장도
- 다수 금융기관, 채권시장 불확실성 지속 전망
- 트럼프 공약 시행 시 채권수익률 급등 가능성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5%까지 재상승 가능성"
Q. 11월 FOMC에서 연준은 미국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습니다. 아직 12월 FOMC도 남아있지만 금리인하 기조는 계속될 텐데요. 채권 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 금리인하 기조 계속…채권 시장 영향은?
- 미 연준, 금리 0.25%p↓…"9월 이어 2회 연속"
- 25bp 인하에 미 기준금리 4.50~4.75%로
- 파월 "인플레 기대치 상승 허용하지 않을 것"
- 파월 "대선 결과, 통화정책에 단기적 영향 없어"
- 파월 "연준 의장 강등…법에서는 허용되지 않아"
- 파월 "트럼프가 요구해도 사퇴할 생각 없어"
- 파월 "미 경제 견고…빠르게 움직일 필요 없어"
- 파월 "12월 금리인하, 데이터 충분히 확인해야"
- 파월 "최근 인플레 예상보다 조금 높았다"
- 파월 "경제정책 변화의 시기·실체 알 수 없어"
- 파월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하방리스크 줄어"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 압력 원천 아냐"
- 미 연준 "고용시장 조건 완화...물가 2% 향해"
- 골드만·JP모건 "미 기준금리, 내년 4% 전망"
- 11월 FOMC로 장기적 금리인하 국면 재확인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FOMC 거치며 4.3%대로
Q.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게 되면 재정적자 확대가 우려되며, 그렇게 확대된 적자를 국채 추가 발행으로 메울 것이 예상된다고 하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채권 투자에 좋지 않은 것 아닌가요?
- 트럼프, 미국채 추가 발행 우려…투자해도 될까?
- 트럼프 재정정책 관점, 국채 발행 통한 유동성↑
- 국채 발행량 증가 시 가격 하락, 금리 상승 유발
- 트럼프 공약, 필연적으로 美 재정적자 확대 야기
- 책임연방예산위원회(CRFB) "트럼프 공약 우려"
- CRFB "트럼프 공약, 10년 재정적자 7.7조 달러↑"
- "트럼프 공약,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상승 압력"
- 트럼프 당선 확정에 달러·원 환율 1400원 돌파
Q. 이미 과거에 우리는 트럼프 1기를 경험했잖아요. 그 당시와 현재는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채권 시장의 흐름도 같을 것이라 예상할 수 없다고 하던데요?
- 트럼프 1기 때와 다른 상황…채권 영향도 차이?
- 트럼프 1기, 무차별 공언과 달리 정책화 차별적
- '트럼프노믹스' 현실화 수위에 따라 영향 차이
- 공화당, 대통령·의회 장악…정책 현실화 가능성↑
- 노골적 무역장벽, 미국에 부메랑 작용 우려
- 2016년 미 대선 전까지 채권 약세, 증시는 강세
- 2016년 미 대선 후 채권 시장 횡보·증시는 강세
Q.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피난처라 불리며 채권, 특히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증권가에서는 미 국채수익률 상승 여력이 낮다고 평가했는데, 투자자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미국 장기채 투자자에 유효한 대응 전략은?
- 증권가 "미 국채수익률 상승 여력 낮을 전망"
- 국내 투자자, 미 대선 후 채권금리 하락에 베팅
- 대선 전, 미국 장기채 수익률 4.4%대로 치솟아
-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금리변동폭 축소에 무게
- FOMC 통해 장기적 기준금리 인하 국면 재확인
- 개인 투자자, 미국 장기채 관련 ETF 다수 사들여
- 미 국채수익률, 단기간 하락도 쉽지 않을 전망
- 트럼프 취임 전까지 금리 변동 폭 예의주시해야
Q. 지난번에 출연하셨을 때, 한국채는 트레이딩 및 장기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도 한국채로 유입되고 있다는데, 여전히 한국채는 유리하다고 보실까요?
- "외국인도 주목"…한국채 투자, 여전히 유리할까?
- 상반기, 한국채·회사채 등 채권 발행 몰릴 전망
- 금리인하기 채권 투자, 이자수익·가격 상승 이점
- 채권 매수 후 금리 하락 시 가격 상승, 차익 가능
- 기재부 "내년 국고채 발행 201조 3천억 원 수준"
- 내년 상반기 순증 규모 64조 원 넘길 전망
- 내년 2분기부터 채권 비중 확대 전략 유효 전망
- 내년 11월 WGBI 패시브·액티브 자금 유입 기대
- 정부, 첫 호주 달러 외평채 발행 준비에 속도
Q. 한국은행이 지난 9월에 금리를 인하했고, 이달 28일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가 열립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한국채 금리는 상승했는데, 이번 금통위와 한국채 금리 전망은 어떠신가요?
- 28일 금통위·韓 국고채 수익률 흐름 전망은?
- 28일 금통위…한은 2회 연속 금리 동결 나설까
- 올해 마지막 금통위 앞둔 한은, 셈법 복잡해져
- 10월 금통위서 한국 기준금리 3.25% 로 인하
- 韓 국고채 3년물 2.9%대…전월比 0.1111%p↑
- 韓 10년물 국고채수익률 3.1%…전월比 10.8bp↑
- 금투협 "한은 금리인하, WGBI 편입…채권 강세"
- 지난달 한국채 수익률, 전 구간 전월 대비 상승
- 회사채 발행, 전월比 6조 원 증가…16조 1천억 원
- 지난달 외국인, 韓 국고채 5조 원가량 순매수
- 국내 채권 보유 잔고, 268조 9천억 원…전월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희망퇴직금 최대 4억3천만원'에 2,800명 몰렸다
- 삼성전자, 또 신저가…5만 4천 원대 '붕괴'
- "中 반도체 업계, '트럼프 시대' 우군 확보 '분주'…자립 역량도 강화"
- 카카오, '151억'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에 불복 소송
- 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한총리 "美 상당한 정책 전환 있을 것…실효성 있는 대책 강구"
- 오펜하이머 "S&P500, 연말 6,200까지 오를 것"
- 북한군 포함 러시아, 겨울 앞두고 쿠르스크 대공세
- 골드만삭스 "트럼프 관세로 중국 외에 한국·대만도 위험"
- 슈퍼마이크로 또 상폐되나…나스닥 규정 '아슬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