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 소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포털은 지난 5월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DPG)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문화분야 대표 추진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DPG 특별관(7개 기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포털은 지난 5월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DPG)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문화분야 대표 추진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DPG 특별관(7개 기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포털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생활지원 통합서비스'와 '문화취약계층 특화서비스' 등 주요 메뉴를 소개하며, 문화정보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합서비스의 주요 항목으로는 공모정보, 교육정보, 자격 및 민원 행정 등이 있으며, 2025년 상반기부터 공모정보 통합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 취약계층 특화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첫 서비스를 시작, 현재 문화포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 정운현 원장은 "문화포털의 슬로건인 '문화를 쉽게, 더 즐겁게'처럼,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문화포털 부스에서는 문화포털 주요 메뉴 큐레이션, 문화포털 인스타그램 팔로우&좋아요 이벤트, 모바일 '큐아이' 챗봇서비스 및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포털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다양한 문화정보를 통합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디지털 정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할 예정이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연루 `성남FC` 재판부, 검사에 "퇴정" 명령...검사들 집단 퇴정
- 트럼프 장남, 젤렌스키 조롱 "용돈 끊기기 38일 전이다"
- "양쪽 가슴 다 잘라냈다"…웃옷 벗고 상의 탈의한 30대 여성, 이유가
- "예뻐져야지"…수백만원 대출 받아 `하루 6번` 성형수술한 여성, 결국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일본 유명 AV배우, `충격 근황` 무슨일?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