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생단, 日 히로시마현 방문…미래 향한 우정 쌓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학생단 12명이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양 지역 청소년 교류에 나선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일본 히로시마현이 협력해 추진하는 '경북-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히로시마현 학생단의 경북 방문에 이은 답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와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북 학생단은 이날 히로시마현청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시설과 학교 방문, 홈스테이 등을 통해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학생단 12명이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양 지역 청소년 교류에 나선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일본 히로시마현이 협력해 추진하는 '경북-히로시마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히로시마현 학생단의 경북 방문에 이은 답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와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북 학생단은 이날 히로시마현청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시설과 학교 방문, 홈스테이 등을 통해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경북 학생단은 히로시마현청 견학과 부지사 예방, 주히로시마총영사관 방문에 이어 타케다 고등학교에서 공동 수업과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한다.
방문단의 한 학생은 "일본으로 가기 전 홈스테이로 매칭된 일본 친구와 미리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덜 수 있었고, 일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 사과 직후 골프라운딩…트럼프 대비한 연습?
- 명태균에 소환된 '건진법사'…교집합은 '김건희 여사'[영상]
- "첫 데이트서 '더치페이'한 남편"…'선(線) 있는' 다정한 육아
- 박정훈 "김건희 특검법 수정? 친한계 꼬시려 하나 이탈 없다" [한판승부]
- "尹 퇴진" 단체 겨냥한 경찰 수사…반작용 커지나
- "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월츠 발탁"
- 친환경차 톨비 할인율 내년부터 10%씩↓…기간은 3년 연장
- '국경 차르' 임명된 호먼 "추방, 최악중에 최악에 집중"
- '김건희 특검' 한발 물러서는 野…특검 협상 '먹구름'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등 4명…14일 구속 판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