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학부모 대상 딥페이크·학폭 예방교육

정수연 2024. 11.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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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법을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적인 접근, 최근 유행하는 사이버 폭력, 자녀가 가해자 또는 피해자일 경우 대처법, 폭력 증거 수집 방법, 학교폭력대책심위워원회 절차와 대응 방법, 아이와의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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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학부모 대상 딥페이크·학폭 예방교육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최근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법을 공유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4일과 11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변호사, 심리상담소장 등 전문가들이 교육을 맡았다.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적인 접근, 최근 유행하는 사이버 폭력, 자녀가 가해자 또는 피해자일 경우 대처법, 폭력 증거 수집 방법, 학교폭력대책심위워원회 절차와 대응 방법, 아이와의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 권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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