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10년째 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한동훈 기자 2024. 11.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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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이 2015년 5월 기업 이념인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단된 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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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들이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신공영
[서울경제]

한신공영이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사 활동 전에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 및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화병 정리,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이 2015년 5월 기업 이념인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단된 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2015년부터 10년째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사랑의 연탄 배달,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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