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업장 구축" 빙그레, 영업용 냉동 탑차 전기차로 전환

김민성 기자 2024. 11. 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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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환되는 차량은 빙그레의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 배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차량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영업용 냉동 탑차를 모두 전기차량으로 전환했을 시 연간 700t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빙그레는 차량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 사용방법 및 안전에 대한 사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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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1대 시작으로 230여대 모두 전기차로 전환 예정
빙그레가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빙그레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환되는 차량은 빙그레의 영업소에서 빙과 제품 배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차량이다.

빙그레는 올해 31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230여대의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영업용 냉동 탑차를 모두 전기차량으로 전환했을 시 연간 700t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빙그레는 차량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와 충전시설 사용방법 및 안전에 대한 사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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