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내년 5개 지구 지적재조사…1802필지·19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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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올해 말부터 내년 5개 지적재조사 지구 확정에 따른 경계측량 사전 준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이후 경계측량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확정은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로 주민에게 보다 나은 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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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올해 말부터 내년 5개 지적재조사 지구 확정에 따른 경계측량 사전 준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자포곡1지구, 안흥1지구, 남산1지구, 옥계1지구, 우항2지구 등 1802필지다. 총면적은 190만2763.5㎡다.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대장상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달 실시계획과 사업지구가 확정됐다.
군은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이후 경계측량을 진행한다. 필요시 주민 면담도 병행한다.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확정은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로 주민에게 보다 나은 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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