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내년 5개 지구 지적재조사…1802필지·190여만㎡

이덕화 기자 2024. 11. 1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올해 말부터 내년 5개 지적재조사 지구 확정에 따른 경계측량 사전 준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이후 경계측량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확정은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로 주민에게 보다 나은 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올해 말부터 내년 5개 지적재조사 지구 확정에 따른 경계측량 사전 준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자포곡1지구, 안흥1지구, 남산1지구, 옥계1지구, 우항2지구 등 1802필지다. 총면적은 190만2763.5㎡다.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대장상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달 실시계획과 사업지구가 확정됐다.

군은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알리고 이후 경계측량을 진행한다. 필요시 주민 면담도 병행한다.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확정은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로 주민에게 보다 나은 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