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검은사막 中, 신작급 흥행보단 꾸준한 실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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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중국 시장에서 신작급 흥행보다는 꾸준히 사랑받는 장수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2일 진행한 올해 3분기 펄어비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중국은 10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출시부터 20여개에 달하는 클래스와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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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중국 시장에서 신작급 흥행보다는 꾸준히 사랑받는 장수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2일 진행한 올해 3분기 펄어비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 중국은 10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출시부터 20여개에 달하는 클래스와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성과의 경우 "중국에 서비스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신작급 흥행을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중국 시장에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오랫동안 서비스할 있는 게임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퍼블리셔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글로벌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에서도 일정 부분 꾸준히 실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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