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심리적 저항선 1400원 '아슬'…달러·원 어디까지 오르나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박상현 IM 증권 연구원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이 예고되면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이 되풀이될 것이란 우려에 달러원 환율이 1390원대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오늘(12일)은 글로벌 통화 흐름과 함께 이번 주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까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달러원 환율이 조금 눌리나 싶었더니 다시 오르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위안화 약세에 동조되는 상황이라고요?

- 中 부양책 기대감→실망감…위안화 약세 영향주나
- 중국, 지방 부채 해소에 2천조 원 규모 재원 투입
- 중국 전인대서 부양책 발표에도 '위안화 약세'
- "실망스러운 中 부양책, 국내 경기와·외환시장 부담"
- "엔화 약세도 원화에 부담으로 작용"

Q. 더 독해져서 돌아왔지만 트럼프 1기 때도 지금과 비슷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외환시장 상황은 어땠나요?

- 환율·금리·물가 우려…트럼프 1기 때는 어땠나
- 트럼프 집권 1기 초반부터 달러 강세 현상
- 트럼프 당선, 연준 금리 인하 제동 거나
- 미 연준 2017년부터 금리인상 사이클 지속 

Q. 치솟은 환율 때문에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지는 상황이죠. 28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인하를 할 수 있을까요?

- 28일 기준금리 결정…한은 금리인하 기조 제동 걸리나 
- 트럼프·FOMC 금리인하…셈법 더 복잡해진 한은
- 미국, 금리 0.25%p 추가 인하…한·미 금리차 1.5%p로
- "28일 금통위서 한은 기준금리 동결 예상"

Q. ​​​​​​​이번 주 10월 미국 CPI와 PPI도 주목되는 변수들인데요. 주간 달러원 환율 밴드는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 CPI·PPI 연이어 공개…이번 주 달러·원 예상 밴드는?
- "이번 주 달러·원 1,370~1,430원 밴드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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