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이계청호, 亞선수권 대비 훈련 돌입…7연속 우승 도전

이형주 기자 2024. 11. 1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계청호가 대회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한핸드볼협회(이하 협회)는 12월3일부터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11월11일부터 12월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단체사진. 사진┃대한핸드볼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계청호가 대회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한핸드볼협회(이하 협회)는 12월3일부터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11월11일부터 12월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팀 선수단에는 신임 이계청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으로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과 강일구 전 인천도시공사 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강일구 코치는 GK코치를 맡는다.

이번 훈련에는 박새영(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우빛나(서울시청), 전지연(삼척시청), 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한미슬(인천광역시청) 등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이연경(경남개발공사),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김민서(삼척시청), 윤예진(서울시청) 등 18명의 선수가 아시아여자선수권 7연속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이란,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인도, 홍콩 등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며, 상위 4개팀에게는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여자대표팀은 약3주간의 훈련을 소화한후 다음달 1일 인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