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간밤 해외주식 매매 장애…"현지 통신 업체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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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이용자들이 간밤 미국 현지 주문 통신 업체 장애로 불편을 겪었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현지 주문 통신 업체 관련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토스증권 측은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에 대해 미국 현지 통신 업체에 간헐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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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이용자들이 간밤 미국 현지 주문 통신 업체 장애로 불편을 겪었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현지 주문 통신 업체 관련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주문 접수·체결이 가능한 상태다.
토스증권 측은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에 대해 미국 현지 통신 업체에 간헐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시간대에 불편함을 겪으신 분들께서는 토스증권 고객센터로 관련 내용을 접수해주시면 당사의 보상 처리 기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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