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챔피언십 챔피언’ 김아림, 세계랭킹 57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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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 챔피언' 김아림의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김아림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2.06점을 기록하며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지난주 72위에서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다솜의 세계랭킹도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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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2.06점을 기록하며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지난주 72위에서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아림은 이후 몇 차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김아림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다솜의 세계랭킹도 급상승했다. 평균 포인트 1.90점을 만든 그는 지난주 74위에서 60위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10월까지만 해도 세계랭킹 147위에 불과했던 마다솜은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50위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세계랭킹 1위에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자리했고 인뤄닝(중국)이 2위를 차지했다. 릴리아 부(미국)는 3위에 포진했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양희영이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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