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크 기업 노머스, 상장 첫날 31%대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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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크 기업 노머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31%대 급락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36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9500원(31.46%) 내린 2만700원을 나타낸다.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크 기업이다.
노머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7200원~3만200원) 상단인 3만 2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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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크 기업 노머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31%대 급락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36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9500원(31.46%) 내린 2만7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보이는 중이다.
2019년 설립된 노머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크 기업이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투비, 에이티즈, 샤이니 온유, 태민, 차은우, 김혜윤 등 40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협업 중인 기업이기도 하다.
노머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7200원~3만200원) 상단인 3만 2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12억원이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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