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옷도 못 벗고 바닥에 쓰러져‥얼마나 ‘열일’ 중이면

이해정 2024. 11.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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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인간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1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방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두 장 게재, 시선을 모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 컬러 의상, 올블랙룩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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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인간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1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런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방바닥에 누워있는 사진을 두 장 게재, 시선을 모았다. 노란색 니트에 체크무늬 팬츠를 입고 나무 토막처럼 누워있는가 하면 도트무늬 파자마에 룸 슬리퍼를 신고 옷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쓰러져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 컬러 의상, 올블랙룩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로 비보잉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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