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산단에 2개 기업 151억원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인 식료품을 생산하는 A기업과 금속 가공업 전문기업인 B기업과 15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에 장항산단에 입주해 육가공품 생산 공장을 가동중인 A기업은 기존 사업장 부지에 100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지역 인재 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 금속가공 전문기업인 B기업은 장항국가산단 2-1단계 산업용지 1만6548㎡(약 5000평)에 51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인 식료품을 생산하는 A기업과 금속 가공업 전문기업인 B기업과 15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에 장항산단에 입주해 육가공품 생산 공장을 가동중인 A기업은 기존 사업장 부지에 100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지역 인재 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 금속가공 전문기업인 B기업은 장항국가산단 2-1단계 산업용지 1만6548㎡(약 5000평)에 51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공장 신설 후 14명을 채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웅 군수는 "투자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