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서 영감"…르크루제, '뉘 컬렉션' 원형냄비 출시

권안나 기자 2024. 11.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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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밤하늘의 신비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뉘(nuit)' 색상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뉘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원형냄비만 단독 출시됐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총 5개의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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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다크블루의 조화에 포인트 실버 놉
[서울=뉴시스]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담은 르크루제 '뉘' 신제품 이미지. 2024.11.12. (사진=르크루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밤하늘의 신비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뉘(nuit)' 색상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뉘는 밤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달빛이 비치는 바다의 모습처럼 블랙과 다크블루의 조화로움을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뉘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원형냄비만 단독 출시됐다. 세련된 블랙과 신비한 블루 컬러의 오묘한 그라데이션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빛처럼 돋보이는 포인트 실버 놉(뚜껑 손잡이)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신제품은 국이나 찌개, 스튜, 리조또 등 양식과 한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8㎝와 20㎝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인천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총 5개의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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