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늘봄실무사 120명 학교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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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늘봄실무사 120명을 초등·특수학교(초등과정) 120곳에 1명씩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직무연수는 2권역(중북부권, 중남부권)으로 나눠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조직 문화 이해 ▲초등학생 아동 발달 이해 ▲공문서 작성 실습 ▲예산편성 및 집행 실습 ▲안전교육 및 청렴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교육과정, 초등수업, 학생평가 분야 별로 지원단, 코칭단, 컨설턴트, 자료 개발, 연수 강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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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늘봄실무사 120명을 초등·특수학교(초등과정) 120곳에 1명씩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직무연수를 받는다.
늘봄학교는 2학기 도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특수학교 265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늘봄실무사는 늘봄학교의 행정·회계 업무를 전담한다.
이들은 기존 방과후 담당 교사의 업무와 늘봄 프로그램 업무, 늘봄학교 추진에 따른 신규 업무 등을 맡는다.
직무연수는 2권역(중북부권, 중남부권)으로 나눠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조직 문화 이해 ▲초등학생 아동 발달 이해 ▲공문서 작성 실습 ▲예산편성 및 집행 실습 ▲안전교육 및 청렴 교육으로 진행된다.
◇충북교육청 초등교원 104명 인증장
충북도교육청은 12일 초등교원 104명에 핵심 교원 인증장을 수여했다.
핵심 교원은 주말, 방학 중 특강, 현장 적용 실습, 그룹·개별 과제 등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 3단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원이다.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인증 단계를 거쳐 선정했다.
이들은 교육과정, 초등수업, 학생평가 분야 별로 지원단, 코칭단, 컨설턴트, 자료 개발, 연수 강사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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