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후 도깨비 빠르게 개발"

오동현 기자 2024. 11. 1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 이후 새로운 기대작인 '도깨비' 개발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도깨비는 계속해서 에셋을 쌓으며 붉은사막과 함께 개발을 해 나가고 있다"며 "붉은사막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서 도깨비 개발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스페이스 엔진' 통해 개발 효율성 높아져
허진영 CEO "붉은사막 이후 빠른 개발 마무리에 최선"
[서울=뉴시스]펄어비스 신작 '도깨비(DokeV)'의 실제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출시 이후 새로운 기대작인 '도깨비' 개발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도깨비는 계속해서 에셋을 쌓으며 붉은사막과 함께 개발을 해 나가고 있다"며 "붉은사막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서 도깨비 개발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붉은사막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도깨비의 개발 현황도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 CEO는 "도깨비는 많은 에셋이 쌓이고 자체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를 통해 개발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붉은사막 이후 빠르게 개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도깨비'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