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에게 배신당한 심이영♥송창의 멜로 케미 폭발(친절한 선주씨)

박아름 2024. 11.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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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게 배신당한 심이영과 송창의가 러블리한 두 번째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측은 11월 12일 배우 심이영과 송창의의 멜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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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자에게 배신당한 심이영과 송창의가 러블리한 두 번째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측은 11월 12일 배우 심이영과 송창의의 멜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를 그린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비주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이영과 송창의는 낙엽 떨어진 늦가을을 배경으로 애틋한 멜로 케미를 발산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컷을 완성했다. 먼저 피선주 역의 심이영은 횡단보도 앞에 주저앉은 채 쓸쓸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그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 곁을 지키고 서 있는 김소우 역의 송창의 역시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는 표정이라 이들의 사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심이영과 송창의는 극 중 각자의 배우자에게 처참하게 배신당하고 이혼하는 아픔을 겪게 될 예정.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결코 가볍지 않은 관계로 엮이게 될 두 사람의 인연을 암시하며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번은 실패하면 안되잖아요…’라는 카피 문구가 더해져 여전히 러블리한 이들의 두 번째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심이영과 송창의가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열연으로 선보일 특별한 멜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믿었던 배우자에게 배신당해 버려진 두 남녀가 그 상처와 아픔에도 불구하고 다시 두 번째 로맨스를 향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친절한 선주씨’는 ‘용감무쌍 용수정’ 후속으로 11월 18일 첫 방송 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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