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子 아빠' 추성훈, ♥야노 시호도 기뻐한 겹경사.."건강하게 커라"

한해선 기자 2024. 11. 1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새 친구를 사귄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많이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라. 키키는 항상 웃고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추성훈은 아랍에미리트의 야생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아기 원숭이 '키키'를 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추성훈은 앞서 "내 새 친구, 그의 이름은 키키"라며 키키와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추성훈
/사진=추성훈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새 친구를 사귄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많이 먹고 건강하게 성장해라. 키키는 항상 웃고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추성훈은 아랍에미리트의 야생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아기 원숭이 '키키'를 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키키는 보호소의 유명 원숭이로, 25만 명 이상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사진=추성훈
/사진=추성훈

추성훈은 앞서 "내 새 친구, 그의 이름은 키키"라며 키키와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는 웃음을 터뜨린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아들 입양하신 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아기 원숭이를 안으신 모습이 마치 아빠가 아들 안아주는 모습 같아요 형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