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팬들과 함께할 연말...'그 해, 겨울을 지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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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로운이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로운 팬미팅 '그 해, 겨울을 지나서'를 연다"고 밝혔다.
로운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는 건 약 9개월 만이다.
로운과 팬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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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로운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로운이 오는 12월 30~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로운 팬미팅 '그 해, 겨울을 지나서'를 연다"고 밝혔다.
로운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는 건 약 9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3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보통의 하루'를 진행했다.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그 해, 겨울을 지나서'다. 로운과 팬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에 만난다. 그간의 추억을 돌아보고, 또 다른 추억을 쌓는다.
포스터도 공개했다. 로운의 옆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봤다. 겨울 하늘을 연상케 하는 배경과 어우러지며 기대를 더했다.
관계자는 "로운이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연습하고 있다. 진솔한 토크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로운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KBS-2TV '혼례대첩'을 선보였다. 현재 차기작 '탁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로운 팬미팅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이뤄진다. 오는 25일 오후 8시 팬카페 선예매,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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