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위해 체력 길러야지!” 이홍기, 2인 체제 FT아일랜드 이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1.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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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홍기는 전날에도 "오늘 마카오를 끝으로 FT아일랜드 펄스가 마무리됐다.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 것 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또 만나서 놀자"라는 게시물과 함께 공연 당시 팬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홍기는 멤버인 이재진과 함꼐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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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사진ㅣ이홍기 SNS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근황을 전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SNS에 “공연을 위해 체력을 기르고 골프를 위해 또 체력을 기르고 체중관리도 나름하기 위해 무게를 올리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무게를 올린다”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홍기는 전날에도 “오늘 마카오를 끝으로 FT아일랜드 펄스가 마무리됐다.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 것 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또 만나서 놀자”라는 게시물과 함께 공연 당시 팬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홍기는 멤버인 이재진과 함꼐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를 꾸몄다. 이번 공연 투어를 하면서 FT아일랜드는 멤버 최민환이 ‘성매매 업소 논란’으로 이슈가 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때 아닌 사건으로 인해 최민환은 공개된 무대가 아닌 무대 뒷편에 자리해 연주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이 빠진 상태로 해당 투어는 물론 향후 일정에서도 2인 체제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이홍기는 최민환을 두둔하는 듯한 멘트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최민환은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소송 중이다.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과 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경찰은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민환에 대해 내사 착수한 상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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