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 한국간호과학회 디지털 교재 세션 진행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11. 12.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습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의 운영사 플렉슬(이 대학출판인 연수회와 한국간호과학회 전체 이사회에 참석해 디지털 교재 세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플렉슬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라며,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간호과학회를 필두로 권위 있는 대학 출판 관련 기관들 과의 협업을 강화해 디지털 학습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습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
대학 출판 관련 기관과 협력 강화
플렉슬이 대학출판인 연수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플렉슬]
학습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의 운영사 플렉슬(이 대학출판인 연수회와 한국간호과학회 전체 이사회에 참석해 디지털 교재 세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위 있는 교육 관련 협회 및 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학습 환경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디지털 교재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플렉슬의 의지가 담겨 있다.

에듀테크 기업 플렉슬이 운영하는 전자교재 플랫폼 스콘은 올인원 디지털 학습 도구로, 글로벌 유저 800만명을 확보한 디지털 필기앱 플렉슬의 강력한 필기 기능을 탑재했다. 구체적으로 대학 교재 및 참고서 등 학습용 전자책 구매부터 필기, 동영상 강의 시청, 시험준비까지 멀티미디어 학습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콘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제주시에서 열린 한국대학출판협회 대학출판인 연수회에 참여해 스콘 서비스 및 디지털 대학 교재 판매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디지털 교재 관련한 스콘만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콘은 지난 8일 열린 한국간호과학회 전체 이사회에도 참가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해당 세션은 한국간호과학회 이사진과 회원학회 대표자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학 교재 판매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직접 서비스 시연까지 선보이며 스콘의 기능 및 특장점을 알려 참석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특히 최근 교재 불법 복제 및 유통 문제의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콘은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춰 이를 원천 차단한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국간호과학회는 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지닌 학술 단체로 간호학 연구 지원, 학회지 발간 및 출판 사업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전개하며 간호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플렉슬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라며,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간호과학회를 필두로 권위 있는 대학 출판 관련 기관들 과의 협업을 강화해 디지털 학습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