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자립준비청년 위한 '창업 지원 아카데미' 종료

주동일 기자 2024. 11.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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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G마켓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G청년셀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G마켓은 국내 대표 오픈마켓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울진·삼척 산불 긴급 구호 지원금 기부 ▲푸드뱅크 후원 ▲실종자 수색 현장 소방관 지원 ▲햅쌀 기부 캠페인 ▲크리스마스마켓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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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판매자 양성…총 26명의 청년 셀러 배출
G마켓 창업 지원 아카데미 종료. (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커머스 G마켓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G청년셀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6개월간 지원을 통해 총 26명의 청년 셀러를 배출했다.

G청년셀러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 이커머스 판매자로 성장해 독립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야나'와 함께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G마켓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온·오프라인 판매자 교육 및 실습부터 G마켓 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자본금, 활동지원금 등 1억원 규모의 종합적인 지원책을 제공했다.

해당 아카데미의 결과로 총 26명의 청년 셀러를 양성했다.

이들은 G마켓과 옥션을 주 무대로, 차별화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활발하게 판매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마켓은 국내 대표 오픈마켓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울진·삼척 산불 긴급 구호 지원금 기부 ▲푸드뱅크 후원 ▲실종자 수색 현장 소방관 지원 ▲햅쌀 기부 캠페인 ▲크리스마스마켓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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