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28%↑

김예진 기자 2024.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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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46포인트(0.28%) 오른 3만9642.78에 장을 열었다.

이날 도쿄증시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도쿄증시에서의 투자자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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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46포인트(0.28%) 오른 3만9642.78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은 장중 한 때 2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시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3대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당선 이후 계속되고 있는 랠리로 이날 모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도쿄증시에서의 투자자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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