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러다 4만전자 될라”… 삼성전자, 또 1년 내 최저가

정민하 기자 2024.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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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년 내 최저가를 또 경신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82%) 내린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5만3800원까지 하락하며 전날(5만5000원)에 이어 하루 만에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트럼프 트레이드'의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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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년 내 최저가를 또 경신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 행위·시세조종)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82%) 내린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5만3800원까지 하락하며 전날(5만5000원)에 이어 하루 만에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트럼프 트레이드’의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기간 “반도체법과 관련한 거래는 너무 나쁘다. 보조금이 부자 기업에 돌아갔다”며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을 겨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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