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포도밭서 50대 여성 차량·트럭에 끼여 사망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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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옮기던 50대 여성이 농장 내에서 사용하는 포도 운반 차량과 트럭에 끼여 숨졌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6분쯤 경북 영천시 녹전동의 한 포도밭에서 A씨가 포도 운반 차량을 타고 후진하던 중 뒤편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에 부딪혔다.

운반 차량과 트럭 사이에 끼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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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경찰서 제공

포도를 옮기던 50대 여성이 농장 내에서 사용하는 포도 운반 차량과 트럭에 끼여 숨졌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6분쯤 경북 영천시 녹전동의 한 포도밭에서 A씨가 포도 운반 차량을 타고 후진하던 중 뒤편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에 부딪혔다.

운반 차량과 트럭 사이에 끼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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