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6m 높이서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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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2시3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A씨(49)가 작업 중 추락했다.
"공사현장 2층 난간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A씨가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은 사실을 확인, 즉각 응급처치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작업 중 6m 높이 난간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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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사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2시3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A씨(49)가 작업 중 추락했다.
“공사현장 2층 난간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A씨가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은 사실을 확인, 즉각 응급처치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작업 중 6m 높이 난간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추락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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