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총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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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대학생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4년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장학 증서 수여식'도 개최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장애인, 탈북민, 자립 준비 청년, 한부모 가정, 학생 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 계층 대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해당 기부금을 성적이 우수한 사회 배려 계층 대학생 50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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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대학생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4년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장학 증서 수여식’도 개최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장애인, 탈북민, 자립 준비 청년, 한부모 가정, 학생 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 계층 대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해당 기부금을 성적이 우수한 사회 배려 계층 대학생 50명에게 전달했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생활비 명목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급됐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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