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 기류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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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66)이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주병진이 만난 사람은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 중인 53세 호주 변호사 신혜선.
주병진도 신혜선이 마음에 든 듯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혜선이라는데 신의 선물이다"라며 "대화가 잘 통한다. 걸리는 게 거의 없다. 경계심을 풀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주병진과 신혜선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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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주병진이 두 번째 맞선 상대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병진이 만난 사람은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 중인 53세 호주 변호사 신혜선. 신혜선은 “이상형을 물으면 10년 전 주병진 씨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3때 호주로 이민을간 뒤 ‘주병진쇼’를 비디오 테이프로 빌려보며 주병진을 이상형으로 삼았었다고.
두 사람은 자연스레 이야기를 난누며 공감대를 형성해갔다. 주병진도 신혜선이 마음에 든 듯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신혜선이라는데 신의 선물이다”라며 “대화가 잘 통한다. 걸리는 게 거의 없다. 경계심을 풀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주병진과 신혜선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주병진은 “결혼이 인생 한번의 승부라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한다.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못했다”고 말했고 신혜선 역시 “‘제 사전엔 이혼은 없다’고 했다. 그러다보니 주저하게 됐다”고 통하는 생각을 언급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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