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스,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29%↓

고정삼 2024. 11. 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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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새내기주 노머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29%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29.47%(8900원) 내린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노머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7200~3만200원) 상단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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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머스


코스닥시장 새내기주 노머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29%대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29.47%(8900원) 내린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2만1500원에 형성됐다. 

노머스는 2019년 설립된 엔터테크 기업으로, 종합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노머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7200~3만200원) 상단으로 확정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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