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얼어붙은 새내기株… 노머스, 코스닥 입성 첫날 3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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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9200원(30.46%) 내린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7200∼3만200원)를 초과한 3만2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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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노머스는 공모가(3만200원) 대비 9200원(30.46%) 내린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7200∼3만200원)를 초과한 3만2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4~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112억원이 모였다.
2019년에 설립된 노머스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종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아티스트 해외 공연 총괄 ▲팬클럽 등 팬 플랫폼 ▲아티스트 IP 기반 굿즈 기획·제조·유통 등 커머스(MD) ▲콘서트 등 콘텐츠 기획 제작으로 이뤄져 있다.
노머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IP 및 운전 자본 확보와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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