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으로 굿샷”…KLPGA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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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정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농협은 이날 '행복미(米) 밥차'를 운영해 선수와 캐디 등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식혜, 국산 바나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주양 본부장은 "우리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 협조해주신 KLPGA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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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식혜 등 나누며 아침밥 먹기 중요성 알려
농협경제지주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정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행사는 강원 춘천에 있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에서 진행됐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날 ‘행복미(米) 밥차’를 운영해 선수와 캐디 등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식혜, 국산 바나나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농협은 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김순희 수석부회장은 “최근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다”며 “영양가 높고 맛있는 국산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우리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 협조해주신 KLPGA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아침밥 먹기 생활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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