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마에스트로’ 오늘 하루동안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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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강동구 '천호역 마에스트로'(조감도)의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을 12일 청약홈을 통해 하루 동안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계약은 16일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일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에서는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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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 강동구 ‘천호역 마에스트로’(조감도)의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을 12일 청약홈을 통해 하루 동안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계약은 16일에 각각 진행된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지상 12층, 2개 동, 전용면적 30~55㎡ 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진행한 일부 무순위 청약에서는 38가구 모집에 174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일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에서는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무상 발코니 확장·시스템에어컨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2001아울렛,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으로, 이달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이소현 기자 winni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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